써니 박 OC청년민주당 지지 받아
오는 11월 8일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본선을 치를 써니 박(사진) 부에나파크 시장이 OC청년민주당(OCYD)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렌지카운티 청년 민주당으로부터 지지를 받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 부에나파크 시장으로 일하면서 모든 주민을 위해 공직에 임했고, 특히 젊은 청년들을 위한 중요한 이슈들을 지지했다. 특히 저렴한 주택, 환경 보존, 여성의 권익 신장 등에 대한 나의 확고한 입장은 청년 민주당이 수퍼바이저 선거에서 날 지지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1일 전국 단위 환경보호단체인 ‘클라이메이트캐비닛’ 정치활동위원회(PAC)의 공식 지지도 받았다. 클라이메이트캐비닛 측은 “박 후보는 부에나파크 시장으로서 환경 보호를 위한 클린 에너지 정책을 100% 지지했다”라며 “앞으로 수퍼바이저로서 카운티 차원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확대할 것이며, 환경 보호를 위한 소수계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청년민주당 수퍼바이저 환경 보호 오렌지카운티 청년 오렌지카운티 4지구